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르두 페레스 (문단 편집) ==== [[부산 아이파크]] ==== [[파일:2021010415545947912_l.jpg]] 2020년 11월 중반부터 '''부산의 새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의 젊은 외국인 감독'''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2020년 11월 25일 그 젊은 포르투갈인 감독이 히카르두 페레즈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2020 시즌 1부리그에 올라갔으나 막판 심각한 부진을 겪고, [[조덕제(축구)|감독]]이 사임하는 등 1년만에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는 강등 이후 [[기영옥]] 단장을 새로 선임하면서 전면적인 리빌딩을 선언하고, 외국인 감독 체제를 공언했다. ] 확인 직후 곧바로 구단이 페레즈 감독 선임을 발표하면서 그는 부산 아이파크의 제 24대 감독으로 선임, 대략 14년만의 구단 외국인 감독이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파울루 벤투]]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자 부산 구단주인 [[정몽규]] 회장에게 그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12월 중순쯤 공식적으로 언론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의 사단을 이루는 코치 1~2명이 같이 입국하며 이들을 보좌하며 기존 부산 코치진과의 가교역할을 할 한국인 코치도 한 명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커리어 최초로 시즌 전부터 준비된 프로팀 감독으로 시작하게 된 페레즈 감독은 공식 선임 기사에 '''“K리그에서 전통을 가진 부산이라는 팀을 맡아 기쁘다. 빠른 시간 안에 팀을 재정비해 명문구단 부산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11월 28일]] [[대한민국]]에 입국하였고, [[부산]]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원격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자가격리를 완료하고 [[강서체육공원]]에 있는 [[부산 아이파크 클럽하우스]]를 찾았으며,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에 대해서는 "수비에서부터 강력한 압박 축구"라고 정의한 뒤 "수비뿐 아니라 전 포지션에서 압박을 통해 상대의 볼을 탈취한 후 공격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패턴을 선보여 유연성을 가질 것" 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0713|#]] 지역지인 부산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는 '''팀의 강점은 지속성, 단결성, 용기, 혁신 등인데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구단이 가진 비전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아이파크를 이전과 다르게 바꿔야 한다면 도전해야 한다. 과거는 과거이고 지금은 앞을 내다보고 나아갈 때이다”'''라고 말해 리빌딩 의사를 다시한번 강력하게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0415164291564|밝혔다.]] 팀의 융합과 정신적 측면을 강조했고, 팬들과의 소통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첫 시즌 이적시장에서도 울산의 어린 유망주들인 [[박정인(2000)|박정인]], [[이상헌(1998)|이상헌]], [[최준]] 영입을 추진중이고, 해외파 유망주인 [[안준수]]도 품는 등 젊은 팀으로의 체질개선에 나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